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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통에 항생제를 먹으면 가라앉을까 — 페니실린 무작위 임상시험과 코크란 리뷰 2편이 말한 것

    이가 욱신거릴 때 항생제가 통증을 줄이는지 시험한 무작위 임상시험(40명·41명)과 코크란 리뷰 2편, ADA 2019 진료지침, 처방 실태 메타분석을 성신여대입구 성모치과의원 통합치의학과 전문의가 수치와 한계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장태
    장태윤 원장 | 성모치과의원
    Oct 15, 2026
    치통에 항생제를 먹으면 가라앉을까 — 페니실린 무작위 임상시험과 코크란 리뷰 2편이 말한 것
    Contents
    치수염과 치근단 염증이라는 말비가역성 치수염치근단 치주염과 급성 치근단 농양치료하지 않은 치수염에 페니실린을 준 임상시험Nagle 2000의 설계통증과 진통제 복용량코크란 리뷰의 판정신경이 죽은 치아와 국소 농양의 경우근관 처치 뒤 페니실린을 더한 시험두 시험을 합친 코크란 리뷰진료지침이 항생제를 권하는 상황ADA 2019 진료지침항생제가 권고된 경우실제 처방 비율과 해석할 때 주의할 점치수염 처방 비율 19.2%뿌리 끝 염증에서는 25.8~88.8%수치를 읽을 때의 한계성북구 성모치과의원에서 확인하는 것통증의 원인부터 봅니다치료 중·치료 뒤의 통증자주 묻는 질문Q1. 치통에 항생제를 먹으면 통증이 가라앉나요?Q2. 항생제를 먹고 나서 통증이 줄었는데, 치료를 미뤄도 되나요?Q3. 잇몸이 붓고 고름이 나오면 항생제가 필요한가요?Q4. 얼굴까지 붓고 열이 나면 어떻게 하나요?Q5. 치과에서 항생제를 처방하는 비율은 어느 정도인가요?Q6. 항생제 대신 통증을 줄이는 방법은 무엇인가요?Q7. 예전에 처방받고 남은 항생제를 먹어도 되나요?

    핵심 요약 신경 염증(비가역성 치수염)으로 이가 욱신거릴 때 항생제가 통증을 줄이는지 판단하기에는 근거가 부족합니다. 치료하지 않은 비가역성 치수염 환자 40명에게 페니실린 또는 위약을 7일 동안 준 무작위 임상시험(Nagle 2000)에서 통증과 진통제 복용량은 두 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이 시험 1편을 바탕으로 한 코크란 리뷰(Agnihotry 2019)는 근거 확실성을 낮음으로 평가했습니다. 신경이 이미 죽어 뿌리 끝에 염증이나 국소 농양이 생긴 경우도, 근관 처치와 진통제에 페니실린을 더한 임상시험 2편(62명)에서 통증·붓기 차이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Cope 2018, 근거 질 매우 낮음). 미국치과의사협회(ADA) 2019 진료지침은 면역 기능이 정상인 성인의 치수염·치근단 질환에 대해, 발열·권태감 같은 전신 증상이 있거나 그렇게 진행할 위험이 높을 때 항생제를 쓰고, 어느 경우든 원인 치아에 대한 즉시 치료를 우선하라고 권고했습니다. 다만 임상시험 규모가 작아 항생제의 효과를 확정하거나 배제할 만큼의 근거는 아닙니다.

    글쓴이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장태윤 대표원장 · 작성일 2026-10-15 · 최종 검토일 2026-10-15

    목차

    1. 치수염과 치근단 염증이라는 말

    2. 치료하지 않은 치수염에 페니실린을 준 임상시험

    3. 신경이 죽은 치아와 국소 농양의 경우

    4. 진료지침이 항생제를 권하는 상황

    5. 실제 처방 비율과 해석할 때 주의할 점

    6. 성북구 성모치과의원에서 확인하는 것

    7. 자주 묻는 질문

    치통으로 내원하시는 분 가운데 이미 항생제를 드시고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성모치과의원 장태윤 대표원장이, 항생제의 효과를 평가한 기존 무작위 임상시험과 코크란 리뷰, 진료지침, 처방 실태 연구를 차례로 정리합니다.

    치수염과 치근단 염증이라는 말

    비가역성 치수염

    치수는 치아 안쪽의 신경과 혈관 조직입니다. 코크란 리뷰(Agnihotry 2019)는 비가역성 치수염을 급성의 심한 통증이 특징이고 치과 응급 내원의 흔한 이유 가운데 하나라고 설명했습니다. 같은 리뷰는 이 통증을 덜어 주는 통상적인 방법으로 발치 외에는 치아에 구멍을 내 염증이 생긴 치수를 제거하고 근관을 소독하는 처치를 들었습니다.

    치근단 치주염과 급성 치근단 농양

    치수가 괴사하거나 근관이 감염되면 염증이 뿌리 끝 주변으로 번질 수 있습니다. 증상이 있는 치근단 치주염과 급성 치근단 농양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Cope 2018은 진료지침들이 이런 치아의 1차 치료로 원인 제거(근관 치료·절개 배농·발치)를 권하고, 항생제는 퍼지는 감염(봉와직염 등)이나 전신 증상(발열·권태감)이 있을 때만 권한다고 정리했습니다.

    치료하지 않은 치수염에 페니실린을 준 임상시험

    Nagle 2000의 설계

    비가역성 치수염으로 진단된 응급 환자 40명을 무작위로 나눠 한 군은 페니실린 500mg을 6시간마다(7일간 28캡슐), 다른 군은 위약을 이중맹검으로 복용하게 했습니다. 근관 치료는 하지 않았고, 두 군 모두 이부프로펜과 코데인 복합 진통제를 받아 7일 동안 통증 정도와 복용한 진통제를 일지에 적었습니다.

    통증과 진통제 복용량

    페니실린군의 통증과 진통제 복용량은 위약군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습니다(P>0.05). 코크란 리뷰가 다시 정리한 수치로는 7일간 통증 점수 중앙값이 두 군 모두 6.0이었고, 이부프로펜 총 복용 개수는 9.20개와 9.60개(평균차 -0.40, 95% 신뢰구간 -4.23~3.43)였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 복합 진통제는 6.90개와 4.45개였으며 이 차이도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습니다(P=0.19). 저자들은 치료받지 않은 비가역성 치수염 환자 대부분이 뚜렷한 통증을 겪었고 진통제가 필요했다고 적었습니다.

    코크란 리뷰의 판정

    Agnihotry 2019는 2019년 2월까지 검색했지만 이 시험 외에 새로 포함할 연구를 찾지 못했습니다. 비뚤림 위험은 낮았으나 표본이 작아 근거 확실성은 낮음으로 평가했고, 항생제가 통증을 줄이는지 아닌지 판단하기에 근거가 부족하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이 시험은 이상반응 평가를 다루지 않았습니다.

    신경이 죽은 치아와 국소 농양의 경우

    근관 처치 뒤 페니실린을 더한 시험

    Henry 2001은 뿌리 끝 방사선 투과상이 있는 증상성 괴사 치아 환자 41명에게 근관 치료를 한 뒤 페니실린 또는 위약을 7일간 주었습니다. 측정한 항목 가운데 두 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것은 없었습니다(p>0.05, 측정 항목은 아래 표).

    두 시험을 합친 코크란 리뷰

    Cope 2018은 미국 치과대학에서 진행된 임상시험 2편(분석 62명)을 합쳤습니다. 참여자는 퍼지는 감염이나 전신 증상이 없는 성인이었고, 모두 근관 처치(전부 또는 부분 치수 제거)와 진통제를 받았습니다. 0~3점 통증 척도의 평균차는 24시간 -0.03, 48시간 0.32, 72시간 0.08로 모두 유의하지 않았고 붓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저자들은 근거의 질을 매우 낮음으로 평가했고, 근관 처치 없이 항생제만 쓴 경우를 비교한 연구는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

    대상·규모

    비교

    결과

    Nagle 2000

    치료하지 않은 비가역성 치수염 40명

    페니실린 7일 vs 위약(근관 치료 없음)

    통증·타진 통증·진통제 복용량 유의한 차이 없음

    Henry 2001

    뿌리 끝 투과상이 있는 증상성 괴사 치아 41명

    근관 치료 후 페니실린 7일 vs 위약

    통증·붓기·진통제 복용량 유의한 차이 없음

    Agnihotry 2019(코크란)

    무작위 임상시험 1편, 40명

    항생제+진통제 vs 위약+진통제

    근거 부족, 확실성 낮음

    Cope 2018(코크란)

    무작위 임상시험 2편, 분석 62명

    근관 처치+진통제에 페니실린 vs 위약

    24·48·72시간 통증·붓기 유의한 차이 없음, 근거 질 매우 낮음

    진료지침이 항생제를 권하는 상황

    ADA 2019 진료지침

    미국치과의사협회 전문가 패널(Lockhart 2019)은 면역 기능이 정상인 성인의 세 가지 상황을 대상으로 체계적 문헌고찰을 거쳐 권고 5개와 good practice statement 2개를 냈습니다. 세 가지는 증상성 비가역성 치수염(증상성 치근단 치주염 동반 여부와 관계없이), 치수 괴사와 증상성 치근단 치주염, 치수 괴사와 국소 급성 치근단 농양입니다. 패널은 이득은 거의 없고 해는 클 수 있다고 보아, 근본 치료를 바로 받을 수 있는지와 관계없이 대부분의 상황에서 항생제를 쓰지 않도록 권고했습니다.

    항생제가 권고된 경우

    같은 지침은 치아 문제로 권태감이나 발열 같은 전신 증상이 있을 때, 또는 전신 증상으로 진행할 위험이 높을 때 항생제를 권고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경우에 원인 치아에 대한 즉시 치료를 우선하라고 적었습니다. 면역 기능이 떨어진 분은 이 지침의 대상이 아니므로 같은 기준을 그대로 적용하지 않습니다.

    실제 처방 비율과 해석할 때 주의할 점

    치수염 처방 비율 19.2%

    Delgado-Giugni 2025는 2015~2025년을 범위로 문헌을 검색해 단면 설문 연구 12편(치과의사 3,189명)을 포함했고, 치수염에 항생제를 처방한다고 답한 비율을 19.2%(95% 신뢰구간 10.4~32.6%)로 추정했습니다. 일반 치과의사는 26.9%, 근관치료 전문의는 5.1%였습니다. 처방 비율이 특히 높은 연구 2편을 빼면 13.3%로 내려갔지만 이질성은 여전히 컸습니다(I² 95%).

    치수염에 항생제를 처방한다고 답한 치과의사 비율을 연구별로 모은 숲 그림 (논문 도판)
    치수염 항생제 처방 비율의 메타분석 숲 그림(일반 치과의사·근관치료 전문의 하위군). 출처: Delgado-Giugni V, et al. Antibiotics 2025;15(1):13 · DOI 10.3390/antibiotics15010013 · CC BY 4.0 · 문헌 도판(본원 사진 아님)

    뿌리 끝 염증에서는 25.8~88.8%

    Méndez-Millán 2024는 단면 연구 39편을 모았습니다. 수치는 설문이 제시한 임상 상황별로 다릅니다. 본문 결과 기준으로 붓기가 없고 증상이 없거나 가벼운 증상성 치근단 치주염에서 항생제를 처방한다는 비율은 25.8%(34편, 응답자 12,917명), 누공이 있고 증상이 없거나 가벼운 무증상 치근단 치주염은 31.5%, 증상이 없거나 가벼운 급성 치근단 농양은 47.7%, 증상이 중등도 이상인 급성 치근단 농양은 88.8%였습니다. 근관치료 전문의만 따로 보면 증상이 있는 치근단 치주염에서 17.5%였습니다. 이 논문의 그림 2 원 캡션은 일반 치과의사의 처방으로, 본문 결과는 전체 비율로 적혀 있어 표기가 서로 엇갈립니다.

    치근단 질환 네 가지 상황별 항생제 처방 비율 숲 그림 (논문 도판)
    증상성 치근단 치주염·무증상 치근단 치주염·급성 치근단 농양(경증·중등도 이상)별 항생제 처방 비율 숲 그림. 출처: Méndez-Millán JA, et al. Antibiotics 2024;13(4):289 · DOI 10.3390/antibiotics13040289 · CC BY 4.0 · 문헌 도판(본원 사진 아님)

    근관치료 전문의만 따로 본 치근단 질환 상황별 항생제 처방 비율 숲 그림 (논문 도판)
    근관치료 전문의 하위군의 치근단 질환 상황별 항생제 처방 비율. 출처: Méndez-Millán JA, et al. Antibiotics 2024;13(4):289 · DOI 10.3390/antibiotics13040289 · CC BY 4.0 · 문헌 도판(본원 사진 아님)

    수치를 읽을 때의 한계

    • 2019년 2월까지 검색한 Agnihotry 2019에 포함된 시험은 치수염 1편(40명)이고, 2018년 2월까지 검색한 Cope 2018에 포함된 시험은 괴사 치아·국소 농양 2편(분석 62명)으로, 작은 차이가 있었더라도 찾아내기 어려운 규모입니다. 두 리뷰의 검색 시점 이후에 나온 문헌은 여기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 Nagle 2000은 근관 치료를 하지 않은 상태를 7일간 관찰했고, 이상반응 평가는 다루지 않았습니다.

    • Cope 2018에 포함된 시험의 참여자는 퍼지는 감염이나 전신 증상이 없었으므로, 얼굴이 붓거나 열이 나는 경우에는 이 결과를 그대로 옮길 수 없습니다.

    • 처방 비율 연구는 모두 자기 보고 설문이라 기억·사회적 바람직성 비뚤림이 있을 수 있고, 근거 확실성은 Delgado-Giugni 2025에서 매우 낮음, Méndez-Millán 2024에서 낮음으로 평가됐습니다.

    치근단 질환 항생제 처방 연구의 GRADE 근거 확실성 평가표 (논문 도판)
    Méndez-Millán 2024의 GRADE 근거 확실성 평가. 출처: Méndez-Millán JA, et al. Antibiotics 2024;13(4):289 · DOI 10.3390/antibiotics13040289 · CC BY 4.0 · 문헌 도판(본원 사진 아님)

    성북구 성모치과의원에서 확인하는 것

    통증의 원인부터 봅니다

    성모치과의원 신경치료 가이드는 가만히 있어도 욱신거리는 통증, 특히 누우면 심해지는 자발통을 신경 염증의 대표 신호로, 찬물이나 뜨거운 것에 닿은 뒤 30초 이상 이어지는 통증을 회복이 어려운 염증일 가능성이 높은 신호로 안내합니다. 증상이 애매하면 저선량 3D CT와 Q-ray 형광 분석으로 충치·균열의 범위를 확인한 뒤 신경치료가 정말 필요한 단계인지부터 판단한다고 적었습니다. 냉검사·전기치수검사의 정확도는 치수 검사 글에 따로 정리했습니다.

    치료 중·치료 뒤의 통증

    같은 가이드에 따르면 염증이 심해 마취가 잘 듣지 않으면 골내마취를 함께 씁니다. 치료 뒤 다시 연락해야 하는 경우로는 3일 이상 약으로 잡히지 않는 통증, 점점 심해지는 붓기, 고름이나 발열을 안내합니다. 한 번에 끝내는 신경치료와 나눠서 하는 신경치료의 통증 비교는 방문 횟수 글에서 다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치통에 항생제를 먹으면 통증이 가라앉나요?

    치료하지 않은 비가역성 치수염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 임상시험(Nagle 2000)에서 페니실린을 7일 먹은 군과 위약군의 통증, 진통제 복용량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습니다. 코크란 리뷰는 이 1편만으로는 효과를 판단하기에 근거가 부족하다고 보았습니다.

    Q2. 항생제를 먹고 나서 통증이 줄었는데, 치료를 미뤄도 되나요?

    Nagle 2000에서는 위약군의 통증 점수 중앙값도 페니실린군과 같은 6.0이었습니다. 통증이 바뀌었다는 사실만으로 염증의 원인이 없어졌다고 보기는 어렵고, 원인 치아의 상태는 검사로 확인합니다.

    Q3. 잇몸이 붓고 고름이 나오면 항생제가 필요한가요?

    Cope 2018에 포함된 시험은 퍼지는 감염이나 전신 증상이 없는 급성 치근단 농양 또는 증상성 괴사 치아 환자에게 근관 처치를 한 뒤 페니실린을 더했는데 통증·붓기 차이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ADA 2019 지침은 발열·권태감 같은 전신 증상이 있거나 그렇게 진행할 위험이 높을 때 항생제를 권고했습니다.

    Q4. 얼굴까지 붓고 열이 나면 어떻게 하나요?

    Cope 2018에 포함된 임상시험은 퍼지는 감염이나 전신 증상이 있는 환자를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ADA 2019 지침은 전신 증상이 있으면 항생제를 쓰고, 어느 경우든 원인 치아에 대한 즉시 치료를 우선하도록 권고했습니다. 본원 신경치료 가이드도 붓기가 점점 심해지거나 열이 나면 연락하도록 안내합니다.

    Q5. 치과에서 항생제를 처방하는 비율은 어느 정도인가요?

    설문 연구를 모은 메타분석에서 치수염에 항생제를 처방한다고 답한 치과의사는 19.2%였고, 일반 치과의사 26.9%, 근관치료 전문의 5.1%였습니다(Delgado-Giugni 2025). 자기 보고 설문이고 연구마다 차이가 커서 근거 확실성은 매우 낮음으로 평가됐습니다.

    Q6. 항생제 대신 통증을 줄이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코크란 리뷰는 비가역성 치수염 통증을 덜어 주는 통상적인 방법으로 염증이 생긴 치수를 제거하고 근관을 소독하는 처치와 발치를 들었습니다. 분석된 임상시험의 참여자들은 모두 진통제를 함께 받았습니다. 어떤 처치가 맞는지는 치아 상태를 검사한 뒤 정합니다.

    Q7. 예전에 처방받고 남은 항생제를 먹어도 되나요?

    여기 인용한 임상시험은 남은 약을 스스로 복용하는 상황을 다루지 않았습니다. ADA 2019 지침은 면역 기능이 정상인 성인의 치수염·치근단 질환에서 대부분의 경우 항생제의 이득이 거의 없고 해가 클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복용 여부는 진찰 뒤에 정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1998년 개원한 성모치과의원의 3대 대표원장인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장태윤 대표원장이 진료합니다. 병원은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20가길 2, 3층에 있고 성신여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도보 30초 거리라 돈암동·동소문동에서도 가깝습니다. 전화 02-922-3966, 진료시간은 월·수·금 09:30~18:30, 화 09:30~20:00, 토 09:30~14:30(점심 없음)이며 목·일·공휴일은 휴진합니다.

    같은 치수염이라도 염증이 어디까지 번졌는지에 따라 필요한 처치가 달라지고 전신 건강 상태나 복용 중인 약도 함께 봐야 하므로, 위 연구 결과를 한 분의 경우에 그대로 대입할 수는 없습니다.

    참고문헌

    1. Agnihotry A, Thompson W, Fedorowicz Z, van Zuuren EJ, Sprakel J. Antibiotic use for irreversible pulpitis. Cochrane Database Syst Rev 2019;5:CD004969. DOI 10.1002/14651858.CD004969.pub5 · PMID 31145805 [체계적 문헌고찰] 무작위 임상시험 1편 · PMC 원문

    2. Nagle D, Reader A, Beck M, Weaver J. Effect of systemic penicillin on pain in untreated irreversible pulpitis. Oral Surg Oral Med Oral Pathol Oral Radiol Endod 2000;90(5):636-640. DOI 10.1067/moe.2000.109777 · PMID 11077389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 대조 시험] 40명

    3. Cope AL, Francis N, Wood F, Chestnutt IG. Systemic antibiotics for symptomatic apical periodontitis and acute apical abscess in adults. Cochrane Database Syst Rev 2018;9:CD010136. DOI 10.1002/14651858.CD010136.pub3 · PMID 30259968 [체계적 문헌고찰·메타분석] 무작위 임상시험 2편 · PMC 원문

    4. Henry M, Reader A, Beck M. Effect of penicillin on postoperative endodontic pain and swelling in symptomatic necrotic teeth. J Endod 2001;27(2):117-123. DOI 10.1097/00004770-200102000-00016 · PMID 11491635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 대조 시험] 41명

    5. Lockhart PB, Tampi MP, Abt E, et al. Evidence-based clinical practice guideline on antibiotic use for the urgent management of pulpal- and periapical-related dental pain and intraoral swelling: a report from the American Dental Association. J Am Dent Assoc 2019;150(11):906-921.e12. DOI 10.1016/j.adaj.2019.08.020 · PMID 31668170 [진료지침·체계적 문헌고찰]

    6. Delgado-Giugni V, León-López M, Crespo-Gallardo I, Saúco-Márquez JJ, Montero-Miralles P, Martín-González J, Cabanillas-Balsera D, Segura-Egea JJ. Over-prescription of antibiotics for pulpiti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cross-sectional surveys. Antibiotics (Basel) 2025;15(1):13. DOI 10.3390/antibiotics15010013 · PMID 41594051 [체계적 문헌고찰·메타분석] 단면 연구 12편 · PMC 원문

    7. Méndez-Millán JA, León-López M, Martín-González J, Saúco-Márquez JJ, Cabanillas-Balsera D, Segura-Egea JJ. Antibiotic over-prescription by dentists in the treatment of apical periodontiti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Antibiotics (Basel) 2024;13(4):289. DOI 10.3390/antibiotics13040289 · PMID 38666965 [체계적 문헌고찰·메타분석] 단면 연구 39편 · PMC 원문

    참고문헌은 치수염·치근단 질환의 항생제 사용을 다룬 연구와 지침이며, 본원 진료 결과를 직접 검증한 문헌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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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수염과 치근단 염증이라는 말비가역성 치수염치근단 치주염과 급성 치근단 농양치료하지 않은 치수염에 페니실린을 준 임상시험Nagle 2000의 설계통증과 진통제 복용량코크란 리뷰의 판정신경이 죽은 치아와 국소 농양의 경우근관 처치 뒤 페니실린을 더한 시험두 시험을 합친 코크란 리뷰진료지침이 항생제를 권하는 상황ADA 2019 진료지침항생제가 권고된 경우실제 처방 비율과 해석할 때 주의할 점치수염 처방 비율 19.2%뿌리 끝 염증에서는 25.8~88.8%수치를 읽을 때의 한계성북구 성모치과의원에서 확인하는 것통증의 원인부터 봅니다치료 중·치료 뒤의 통증자주 묻는 질문Q1. 치통에 항생제를 먹으면 통증이 가라앉나요?Q2. 항생제를 먹고 나서 통증이 줄었는데, 치료를 미뤄도 되나요?Q3. 잇몸이 붓고 고름이 나오면 항생제가 필요한가요?Q4. 얼굴까지 붓고 열이 나면 어떻게 하나요?Q5. 치과에서 항생제를 처방하는 비율은 어느 정도인가요?Q6. 항생제 대신 통증을 줄이는 방법은 무엇인가요?Q7. 예전에 처방받고 남은 항생제를 먹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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