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인접 치아 10년 생존율 89.2%, 비인접 치아 99.3% — 임플란트 옆 어금니의 금·뿌리 파절을 다룬 연구들

임플란트 인접 자연치아의 10년 생존율 89.2%와 비인접 치아 99.3%, 상실된 인접 치아의 상실 원인 중 뿌리 파절 45.2%를 보고한 코호트, 국내 금 간 치아 자료, 임플란트 바로 뒤 금 간 어금니 진료 기록을 성신여대입구 성모치과의원 통합치의학과 전문의가 정리했습니다.
임플란트 인접 치아 10년 생존율 89.2%, 비인접 치아 99.3% — 임플란트 옆 어금니의 금·뿌리 파절을 다룬 연구들
Contents
임플란트 옆 자연치아는 연구에서 얼마나 달랐나요Chen 2024: 옆 치아 2,048개와 떨어진 치아 15,637개신경치료를 받은 옆 치아에서 뿌리 파절이 더 많았습니다증례 보고에서는 평균 11개월 뒤 발견됐습니다국내 자료에서는 무엇이 보였나요Kahm 2025: 크라운 치료 어금니 5,044개 가운데 1,692개가 금증상 없이 발견된 금이 늘었습니다이 연구로 말할 수 없는 것왜 임플란트 옆 치아에 힘이 더 실린다고 보나요치주인대가 없는 임플란트임플란트와 옆 치아 사이 접촉이 벌어지는 현상충치가 더 많았던 연구와 함께 읽는 법Fridenberg 2025: 옆 치아 합병증의 대부분은 충치연구별로 본 것과 한계임플란트 바로 뒤 둘째 어금니, 성모치과의원 진료 기록다른 치과에서 임플란트를 한 뒤 들은 「금이 갔다」는 말오버레이를 먼저 권했고, 환자분은 크라운을 고르셨습니다10월 20일, 신경치료 없이 같은 날 접착임플란트를 한 뒤 옆 치아는 어떻게 살피나요금 간 치아에서 흔히 말하는 증상덮는 범위는 금의 위치에 따라 달라집니다정기검진 때 함께 보는 것자주 묻는 질문Q1. 임플란트를 하면 옆 이가 꼭 금이 가나요?Q2. 임플란트 바로 뒤 어금니가 씹을 때 찌릿해요. 금일 수 있나요?Q3. 신경치료한 이가 임플란트 옆에 있으면 더 조심해야 하나요?Q4. 금 간 어금니는 오버레이와 크라운 중 무엇으로 덮나요?Q5. 비용은 어떻게 되나요?Q6. 성모치과의원은 어디에 있고 언제 진료하나요?

미국 UCSF 치과대학에서 임플란트 치료를 받은 787명을 평균 57.1개월 추적한 후향적 코호트 연구(Chen 2024)에서, 임플란트 바로 옆 자연치아의 10년 누적 생존율은 89.2%였고, 이 연구를 소개한 해설(Afrashtehfar 2024)에 따르면 임플란트와 떨어진 치아는 99.3%였습니다. 임플란트 옆에서 실제로 빠진 치아만 놓고 상실 원인을 나누면 뿌리 파절이 45.2%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 45.2%는 상실된 인접 치아만을 분모로 계산한 비율입니다. 서울성모병원 치과에서 크라운 치료를 받은 어금니·작은어금니 5,044개를 분석한 국내 연구(Kahm 2025)에서도 노인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이후 금 간 치아 진단 비율이 늘었습니다. 두 연구 모두 기록을 거슬러 본 관찰 연구여서 임플란트가 금의 원인이라고 말할 수는 없고, 함께 나타났다는 연관까지만 보여 줍니다. 이 글은 임플란트 옆 자연치아에 금이 가거나 뿌리가 부러지는 문제를 다룬 연구와, 임플란트 바로 뒤 둘째 어금니에 금이 간 환자분의 성모치과의원 진료 기록을 함께 정리했습니다.

글쓴이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장태윤 대표원장 · 작성일 2026-10-22 · 최종 검토일 2026-10-22

이 글에서 다루는 질문

  1. 임플란트 옆 자연치아는 연구에서 얼마나 달랐나요

  2. 국내 자료에서는 무엇이 보였나요

  3. 왜 임플란트 옆 치아에 힘이 더 실린다고 보나요

  4. 충치가 더 많았던 연구와 함께 읽는 법

  5. 임플란트 바로 뒤 둘째 어금니, 성모치과의원 진료 기록

  6. 임플란트를 한 뒤 옆 치아는 어떻게 살피나요

  7. 자주 묻는 질문

임플란트 옆 자연치아는 연구에서 얼마나 달랐나요

Chen 2024: 옆 치아 2,048개와 떨어진 치아 15,637개

Afrashtehfar 2024 해설에 따르면 Chen 2024는 2000년부터 2020년까지 UCSF 치과대학에서 고정성 보철을 올린 임플란트 환자 787명의 기록을 모아, 임플란트 바로 옆 치아 2,048개와 떨어진 치아 15,637개를 비교했습니다. Chen 2024 초록에서 치아 단위로 본 상실률은 옆 치아 8.1%, 떨어진 치아 0.7%였고, 옆 치아가 빠질 위험은 떨어진 치아보다 높았습니다(오즈비 13.15). 해설이 옮긴 수치를 보면, 빠진 옆 치아의 상실 원인 분포는 뿌리 파절 45.2%, 충치 28.9%, 잇몸병 24.1%, 신경치료 실패 1.8% 순이었고, 떨어진 치아에서는 잇몸병(51.9%)이 가장 많은 원인이었습니다. 인접 치아의 원인별 비율은 상실된 인접 치아를, 비인접 치아의 51.9%는 상실된 비인접 치아를 분모로 계산했습니다.

신경치료를 받은 옆 치아에서 뿌리 파절이 더 많았습니다

같은 저자들이 같은 규모의 자료(환자 787명, 옆 치아 2,048개·떨어진 치아 15,637개)에서 신경치료(근관치료)를 받은 치아 1,119개를 따로 분석한 Chen 2026에서는 63개(5.63%)가 세로 뿌리 파절(vertical root fracture, VRF)로 빠졌습니다. 임플란트 옆에 있는 신경치료 치아는 세로 뿌리 파절로 빠질 가능성이 더 높았고(보정 오즈비 8.90, 95% 신뢰구간 4.03~19.64), 뿌리 안에 기둥(포스트)을 세운 경우도 따로 위험 증가와 연관됐습니다. 초록에 적힌 생존 기간은 떨어진 앞니 126.5개월, 떨어진 어금니 쪽 84.8개월, 옆 앞니 55.6개월, 옆 어금니 쪽 44.4개월 순으로 짧았습니다.

증례 보고에서는 평균 11개월 뒤 발견됐습니다

Rosen 2016 증례 보고는 임플란트를 심은 뒤 바로 옆 신경치료 치아에 세로 뿌리 파절이 진단된 환자 7명, 치아 8개를 모았습니다. 임플란트를 심고 파절을 진단하기까지는 5~28개월(평균 11개월)이 걸렸고, 파절된 치아는 모두 크라운과 포스트가 있었습니다. 저자들은 문헌 검색에서 같은 주제를 다룬 임상 연구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고, 8개 치아를 모은 보고여서 빈도나 위험도를 말해 주지는 않습니다.

국내 자료에서는 무엇이 보였나요

Kahm 2025: 크라운 치료 어금니 5,044개 가운데 1,692개가 금

Kahm 2025는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서울성모병원 치과 보존과에서 크라운 치료를 받은 만 19세 이상 환자의 뒤쪽 치아 5,044개를 분석했고, 이 가운데 1,692개가 금 간 치아로 진단됐습니다. 한국은 2014년 7월 만 75세 이상부터 임플란트에 건강보험을 적용했고, 2016년 7월 만 65세 이상으로 넓혔습니다. 연구진은 건강보험 확대 전(2014~2015년)과 후(2016~2022년)를 나눠 비교했습니다. 원문 표 4에서 금 간 치아 비율은 확대 전 25.5%(1,128개 중 288개), 확대 후 35.9%(3,916개 중 1,404개)였습니다. 연도별로는 2014년 24.1%에서 2020년 43.4%까지 올랐고 2022년은 40.4%였습니다.

서울성모병원 치과에서 크라운 치료를 받은 뒤쪽 치아 가운데 금 간 치아로 진단된 비율의 연도별 추이 그래프 (논문 도판)
크라운 치료를 받은 뒤쪽 치아 중 금 간 치아 진단 비율의 연도별 추이. 파란 선은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선. 출처: Kahm SH, et al. J Clin Med 2025;14(15):5507 · DOI 10.3390/jcm14155507 · CC BY 4.0 · 문헌 도판(본원 사진 아님)

증상 없이 발견된 금이 늘었습니다

같은 연구에서 진단 당시 증상이나 징후가 있던 비율은 확대 전 67.4%에서 2016~2019년 50.3%, 2020~2022년 49.7%로 줄었습니다. 씹을 때 아픈 경우도 51.9%에서 30.6%, 33.8%로 줄었고, 신경이 정상이던 비율은 46.9%에서 57.2%, 58.5%로 늘었습니다. 비가역성 치수염이나 신경이 죽은 경우는 37.2%에서 28.3%, 22.6%로 줄었습니다. 연구진은 이 변화가 더 이른 진단과 임플란트 이후 교합의 변화를 반영할 수 있다고 해석했습니다.

이 연구로 말할 수 없는 것

Kahm 2025는 임플란트와 금 간 치아가 바로 옆인지, 맞물리는 위치인지를 따로 재지 않았습니다. 같은 시기 진단 방식의 변화 등 다른 요인의 영향을 배제하기 어렵고, 연구진도 상세한 교합 상태와 금의 깊이·방향을 평가하지 못한 한계를 밝혔습니다. 원문 초록에는 확대 후 비율이 32.6%로 적혀 있어 본문 표 4의 35.9%와 다릅니다. 이 글은 표 4의 수치를 옮겼습니다.

왜 임플란트 옆 치아에 힘이 더 실린다고 보나요

치주인대가 없는 임플란트

자연치아는 뿌리와 뼈 사이의 치주인대로 연결돼 있어 씹는 힘을 받을 때 조금 움직이며 힘을 흩고, 감각 수용기로 지나친 힘을 알아챕니다. 뼈에 바로 붙은 임플란트에는 이 구조가 없습니다. Kahm 2025 연구진은 임플란트 보철에 실리는 힘을 줄이도록 교합을 조정하면 그 힘이 옆 자연치아로 옮겨 갈 수 있다는 가설을 소개했습니다. 이 연구에서는 옆 치아에 전달되는 힘을 직접 측정하지 않았고, 연구진도 인과를 확인하려면 다기관 전향 연구가 필요하다고 적었습니다.

임플란트와 옆 치아 사이 접촉이 벌어지는 현상

Ghasemi 2022 체계적 문헌고찰·메타분석은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과 옆 치아 사이 접촉점이 벌어지는 빈도를 모았습니다. 메타분석에 들어간 19편에서 접촉 상실 빈도는 29.4%(95% 신뢰구간 22.6~37.2%)였고, 앞쪽 치아와 닿는 면(근심)이 21.4%로 뒤쪽 면(원심) 7.3%보다 높았습니다. 연구 사이 이질성(I²=97.20)이 매우 커서 하나의 숫자로 읽기는 어렵습니다. 접촉 상실과 금 간 치아를 직접 연결한 연구는 아닙니다.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과 옆 치아 사이 접촉 상실 빈도를 연구별로 합친 숲 그림 (논문 도판)
메타분석에 포함된 19편의 연구별 접촉 상실 빈도와 합친 값(29.4%)을 보여 주는 숲 그림(forest plot). 출처: Ghasemi S, et al. J Adv Periodontol Implant Dent 2022;14(2):119-133 · DOI 10.34172/japid.2022.023 · CC BY 4.0 · 문헌 도판(본원 사진 아님)

충치가 더 많았던 연구와 함께 읽는 법

Fridenberg 2025: 옆 치아 합병증의 대부분은 충치

한 공공 치과에서 2010년 8월부터 2020년 8월까지 뒤쪽 임플란트 1개를 심은 환자 1,100명을 본 Fridenberg 2025에서는 167명(15.1%)의 임플란트 옆 치아에 합병증이 생겼습니다. 대부분은 처음 생긴 충치(41.3%)나 기존 수복물 아래 다시 생긴 충치(53.3%)였습니다. 금이나 파절이 생긴 경우 반대쪽 같은 치아는 83.3%가 온전했고, 금·파절과 흔들림 합병증이 있던 환자는 다른 합병증 환자보다 임플란트 개수가 더 많았습니다. 이 연구는 초록에서 확인한 범위만 옮겼습니다.

연구별로 본 것과 한계

연구

대상

주요 수치

한계

Chen 2024(미국)

787명, 옆 치아 2,048개·떨어진 치아 15,637개

10년 생존율 인접 89.2% vs 비인접 99.3%, 상실된 옆 치아의 상실 원인 1위가 뿌리 파절 45.2%

한 대학 기록을 거슬러 본 연구, 초록·해설 확인

Chen 2026

신경치료 치아 1,119개

세로 뿌리 파절 상실 5.63%, 옆 치아 보정 오즈비 8.90

같은 저자·같은 규모 자료의 신경치료 치아 분석, 초록 확인

Kahm 2025(한국)

크라운 치료 뒤쪽 치아 5,044개

금 간 치아 비율 25.5% → 35.9%(표 4)

임플란트 위치를 따로 재지 않은 시기 비교, 전문 확인

Fridenberg 2025

뒤쪽 단일 임플란트 1,100명

옆 치아 합병증 15.1%, 대부분 충치

한 공공 클리닉 기록, 초록 확인

Ghasemi 2022

연구 19편(메타분석)

접촉 상실 29.4%, 근심 21.4% vs 원심 7.3%

연구 사이 이질성이 매우 큼, 전문 확인

다섯 연구 모두 무작위 배정 없이 기록이나 기존 연구를 모은 자료입니다. 같은 시기의 다른 요인을 모두 걸러 내지 못했기 때문에, 임플란트가 금이나 파절의 원인이라고 말하려면 앞으로 전향 연구가 더 필요합니다.

임플란트 바로 뒤 둘째 어금니, 성모치과의원 진료 기록

다른 치과에서 임플란트를 한 뒤 들은 「금이 갔다」는 말

10월 8일 처음 오신 50대 환자분은 왼쪽 아래 첫째 어금니에 다른 치과에서 임플란트를 하셨고, 그 치과에서 바로 뒤 둘째 어금니(#37)에 금이 갔다는 말을 들으셨습니다. 파노라마와 치근단 사진을 찍었고, 맨눈으로 잘 보이지 않는 금은 큐레이(Q-ray) 형광 사진으로 씹는 면을 비춰 확인했습니다. 씹는 면을 따라 금이 붉은 선으로 여러 갈래 보였습니다. 치료 전후 사진은 홈페이지 금 간 어금니 당일 지르코니아 크라운 치료사례에 실었습니다.

오버레이를 먼저 권했고, 환자분은 크라운을 고르셨습니다

저희는 처음에 덜 깎으면서 교두를 덮는 세라믹 오버레이를 권해 드렸고, 환자분은 10월 17일 지르코니아 크라운으로 정하셨습니다. 금 간 뒤쪽 치아 환자 2,858명을 3년 추적한 Ferracane 2022에서 치료 실패는 씹는 면을 덮지 않는 안쪽 수복(인레이 등)과 연관됐고, 전체 덮개나 부분 덮개 수복과 비교한 결과였습니다. 금 간 치아를 지켜볼지 덮을지는 인블로그 금 간 어금니, 지켜볼까 씌울까에 따로 정리했습니다.

10월 20일, 신경치료 없이 같은 날 접착

다듬기 전에 금이 신경 가까이까지 내려가 있으면 신경치료가 먼저 필요해 당일 마무리가 어려울 수 있다고 미리 말씀드렸습니다. 이날은 신경치료 없이 진행했고, 오후 4시 38분 치아 다듬기를 마친 뒤 구강 스캔, 디자인, 원내 밀링, 소결, 맞춰 보기를 거쳐 오후 5시 27분에 크라운을 접착했습니다.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장태윤 대표원장이 스캔 데이터로 직접 디자인했고, 지르코니아 블록은 원내에서 깎아 소결했습니다.

임플란트를 한 뒤 옆 치아는 어떻게 살피나요

금 간 치아에서 흔히 말하는 증상

Kahm 2025 연구진은 금 간 치아에서 찬 것에 시리거나 씹을 때 아픈 증상을 들면서도, 이런 증상이 일정하게 나타나지 않고 엑스레이에서 금이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Wang 2023 증례에서는 환자가 아래 오른쪽 어금니가 아프다고 했지만 실제 금은 위 오른쪽 첫째 어금니(#16)에 있었습니다. Wang 2023 연구진은 교두를 하나씩 깨물게 하는 기구(Tooth Slooth)로 통증 반응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이 증례는 임플란트 옆 치아를 다룬 보고가 아닙니다.

위 오른쪽 첫째 어금니의 원심설측 교두를 둘러싼 금을 확대해 검은 선으로 표시한 임상 사진과 옆으로 씹을 때의 교합 접촉 사진 (논문 도판)
(A) 위 오른쪽 첫째 어금니(#16) 원심설측 교두를 씹는 면부터 둘러싼 금(검은 선). (B) 오른쪽 어금니 부위의 옆으로 씹을 때 교합 접촉. 출처: Wang M, et al. Clin Case Rep 2023;11(8):e7714 · DOI 10.1002/ccr3.7714 · CC BY 4.0 · 문헌 도판(본원 사진 아님)

덮는 범위는 금의 위치에 따라 달라집니다

Wang 2023은 교두 하나를 둘러싼 금이 있고 신경이 살아 있는 #16에 얇은 교합면 비니어(occlusal veneer)를 붙여 1주 뒤 씹을 때 통증이 완화됐고, 14개월 추적까지 증상과 엑스레이 이상이 없었다고 보고했습니다. 환자 1명의 증례여서 다른 치아에 같은 결과를 기대할 근거는 되지 않습니다. 덮는 수복에는 교합면 비니어처럼 얇게 덮는 것부터 치아 둘레 전체를 감싸는 크라운까지 깎는 범위가 다른 선택지가 있고, 금이 교두를 지나 옆면까지 내려갔는지에 따라 선택지가 달라집니다.

금 간 위 첫째 어금니의 치료 전과 처치 후 사진, 교합면 비니어 접착 뒤와 6개월 뒤의 교합 접촉 기록 사진 (논문 도판)
(A) 치료 전과 (B) 처치 후의 위 오른쪽 첫째 어금니, 검은 화살표는 금. (C, D) 교합면 비니어를 시적·접착한 뒤, (E, F) 6개월 사용한 뒤의 교합 접촉 기록. 출처: Wang M, et al. Clin Case Rep 2023;11(8):e7714 · DOI 10.1002/ccr3.7714 · CC BY 4.0 · 문헌 도판(본원 사진 아님), 환자 서면 출판 동의는 원문에 명시

정기검진 때 함께 보는 것

Chen 2024를 소개한 Afrashtehfar 2024 해설은 자연치아를 보존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우선하고, 옆 치아의 잇몸을 꼼꼼히 관찰하며 집에서의 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정리했습니다. Kahm 2025 연구진은 임플란트를 심은 뒤 교합 평가·조정과 꾸준한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고 결론지었고, Chen 2026 저자들도 세심한 교합 관리와 정기 추적이 치아 상실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적었습니다. 임플란트 정기 점검 간격과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은 임플란트 정기관리 글에 정리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임플란트를 하면 옆 이가 꼭 금이 가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Chen 2024에서 임플란트 옆 치아의 10년 누적 생존율은 89.2%였고, Fridenberg 2025에서 옆 치아 합병증이 생긴 환자는 15.1%였으며 그 대부분은 충치였습니다. 다만 옆 치아가 떨어진 치아보다 빠질 위험이 높게 관찰돼, Afrashtehfar 2024 해설은 옆 치아의 잇몸 관찰과 집에서의 관리를 강조했습니다.

Q2. 임플란트 바로 뒤 어금니가 씹을 때 찌릿해요. 금일 수 있나요?

씹을 때 순간 찌릿한 통증과 찬 것에 시림은 금 간 치아에서 흔히 보고되는 증상입니다. 다만 Kahm 2025에서는 건강보험 확대 뒤 증상이나 징후 없이 진단된 비율이 절반 가까이로 늘었고, Wang 2023 증례에서는 환자가 아프다고 느낀 쪽과 실제 금이 있던 치아가 달랐습니다. 증상만으로는 단정하기 어려워 진찰과 영상 검사를 거쳐 확인합니다.

Q3. 신경치료한 이가 임플란트 옆에 있으면 더 조심해야 하나요?

Chen 2026에서 임플란트 옆 신경치료 치아는 세로 뿌리 파절로 빠질 가능성이 더 높았고(보정 오즈비 8.90), 포스트를 세운 경우도 따로 위험 증가와 연관됐습니다. 관찰 연구여서 원인을 단정할 수는 없고, 저자들은 세심한 교합 관리와 정기 추적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적었습니다.

Q4. 금 간 어금니는 오버레이와 크라운 중 무엇으로 덮나요?

덮는 수복에는 교합면을 얇게 덮는 비니어부터 치아 둘레 전체를 감싸는 크라운까지 깎는 범위가 다른 선택지가 있습니다. Wang 2023은 교합면 비니어가 전체 크라운보다 치아를 덜 깎는 방법이라고 설명했고, Ferracane 2022에서는 씹는 면을 덮지 않는 안쪽 수복이 치료 실패와 연관됐습니다. 금이 어디까지 지나갔는지와 남은 치아 구조에 따라 달라지므로, 구강 상태를 확인한 뒤 담당 의료진과 상의해 정합니다.

Q5. 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지르코니아 크라운은 비급여 진료이며, 비용은 치아 상태와 치료 범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진료 전 개별 안내드립니다.

Q6. 성모치과의원은 어디에 있고 언제 진료하나요?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20가길 2, 3층이며 성신여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도보 30초 거리입니다. 진료시간은 월·수·금 09:30~18:30, 화 09:30~20:00, 토 09:30~14:30(점심 없음)이고 목·일·공휴일은 휴진합니다. 전화는 02-922-3966입니다.

성신여대입구역 2번 출구 앞, 서울 성북구 성모치과의원에서는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장태윤 대표원장이 진료합니다. 장태윤 대표원장은 1998년 개원한 성모치과의원의 3대 대표원장입니다. 금 간 치아를 일찍 덮는 근거는 홈페이지 칼럼 금 간 치아의 예후와 조기 크라운에도 정리했습니다.

치아 상태와 씹는 습관이 사람마다 달라, 연구 결과가 한 분의 경과를 그대로 예측해 주지는 않습니다.

참고문헌

  1. Chen HH, Lin GH, Kao RT, Yeh YT. Survival rate of teeth adjacent and nonadjacent to dental implants: A retrospective cohort study. J Periodontol 2024;95(10):942-948. DOI 10.1002/jper.23-0739 · PMID 38742582 [후향적 코호트] 787명

  2. Chen HH, Yeh YT, Nazeri A, Ho YC, Lin GH, Kao RT. Association between implant adjacency and survival of endodontically treated teeth. Clin Oral Investig 2026;30(8):323. DOI 10.1007/s00784-026-07000-9 · PMID 42449067 [후향적 코호트] 신경치료 치아 1,119개

  3. Kahm SH, Shim Y, Yang S. The Correlation Between Cracked Teeth and National Insurance Coverage of Dental Implants in South Korea: A Retrospective Cohort Analysis. J Clin Med 2025;14(15):5507. DOI 10.3390/jcm14155507 · PMID 40807131 [후향적 코호트] 치아 5,044개, 도판 출처 · PMC 원문

  4. Fridenberg N, Tagger-Green N, Katz M, Levartovsky S. Assessment of complications in adjacent natural teeth compared to contralateral teeth in single posterior implant cases. Sci Rep 2025;15(1):2136. DOI 10.1038/s41598-025-86076-x · PMID 39820803 [후향적 연구] 1,100명

  5. Rosen E, Beitlitum I, Tamse A, Taschieri S, Tsesis I. Implant-associated Vertical Root Fracture in Adjacent Endodontically Treated Teeth: A Case Series and Systematic Review. J Endod 2016;42(6):948-952. DOI 10.1016/j.joen.2016.03.021 · PMID 27106717 [증례 모음·문헌 검색] 7명 8개 치아

  6. Ghasemi S, Oveisi-Oskouei L, Torab A, Salehi-Pourmehr H, Babaloo A, Vahed N, Abolhasanpour N, Taghilou S, Ghasemi A. Prevalence of proximal contact loss between implant-supported fixed prosthesis and adjacent teeth and associated factor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J Adv Periodontol Implant Dent 2022;14(2):119-133. DOI 10.34172/japid.2022.023 · PMID 36714081 [체계적 문헌고찰·메타분석] 19편, 도판 출처 · PMC 원문

  7. Ferracane JL, Hilton TJ, Funkhouser E, et al. Outcomes of treatment and monitoring of posterior teeth with cracks: three-year results from the National Dental Practice-Based Research Network. Clin Oral Investig 2022;26(3):2453-2463. DOI 10.1007/s00784-021-04211-0 · PMID 34628545 [관찰 연구] 2,858명, 3년

  8. Wang M, Hong Y, Hou X, Pu Y. Management and prognosis of a vital cracked tooth by occlusal veneer for 14 months: A case report. Clin Case Rep 2023;11(8):e7714. DOI 10.1002/ccr3.7714 · PMID 37564609 [증례 보고] 1명, 도판 출처 · PMC 원문

  9. Afrashtehfar KI, Kazma JM, Yahia I, Jaber AA. Dental implants significantly increase adjacent tooth loss risk due to root fracture. Evid Based Dent 2024;25(3):123-124. DOI 10.1038/s41432-024-01052-0 · PMID 39154079 [논문 해설] Chen 2024 해설

본문 논문 도판 4점은 CC BY 4.0 라이선스에 따라 각 캡션에 출처를 밝혀 실었고, PMC에 실린 웹 이미지를 고치지 않고 그대로 실었습니다. 그래프 1점, 숲 그림 1점, 다른 연구 증례의 임상 사진 2점이며 본원 환자 사진은 없습니다.

Chen 2024·Chen 2026·Fridenberg 2025·Rosen 2016·Ferracane 2022는 초록에서(Chen 2024의 연구 기관·기간·고정성 보철 조건은 Afrashtehfar 2024 해설 원문 기준), Kahm 2025·Ghasemi 2022·Wang 2023·Afrashtehfar 2024는 원문 전문에서 확인한 범위만 옮겼습니다. 참고문헌은 임플란트 옆 자연치아와 금 간 치아를 다룬 연구이며, 본원 진료 결과를 직접 검증한 문헌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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