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치과의원 공식
|
Blog
    자연치아살리기

    크라운 씌운 이, 나중에 신경치료를 하게 될까 — 37개 연구·11,615개 치아 메타분석이 본 치수 괴사 5.02%

    신경이 살아 있는 치아에 크라운·브릿지를 씌운 뒤 치수가 괴사한 비율을 37개 연구·11,615개 치아로 합친 메타분석과 장기 추적 연구를 성신여대입구 성모치과의원 통합치의학과 전문의가 수치와 한계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장태
    장태윤 원장 | 성모치과의원
    Oct 16, 2026
    크라운 씌운 이, 나중에 신경치료를 하게 될까 — 37개 연구·11,615개 치아 메타분석이 본 치수 괴사 5.02%
    Contents
    크라운을 씌운 치아의 신경에 생길 수 있는 일치수 괴사와 치근단 병소메타분석이 설명한 배경37개 연구를 합친 메타분석의 결과연구 설계치수 괴사 5.02%, 치근단 병소 3.63%단일 수복물과 브릿지추적 기간과 치료 전 상태에 따른 차이오래 볼수록 높아진 비율개별 연구의 관찰 기간과 결과치료 전 치아 상태와 위치임시치아 기간과 재료에 따른 차이임시치아 2주 이하 1.47%, 2주 초과 4.25%그 밖의 하위군 결과이 수치를 읽을 때의 한계성북구 성모치과의원에서 크라운 전에 보는 것신경 상태와 남은 치아의 양임시치아 없이 진행하는 당일 보철에 대해자주 묻는 질문Q1. 크라운을 씌우면 나중에 신경치료를 하게 되나요?Q2. 크라운 씌운 뒤 시린 건 신경이 죽어 간다는 신호인가요?Q3. 브릿지 기둥니가 되면 더 위험한가요?Q4. 아프지 않으면 신경은 괜찮은 건가요?Q5. 임시치아를 오래 끼고 있으면 안 좋은가요?Q6. 지르코니아·세라믹·금속 재료에 따라 신경 손상이 다른가요?Q7. 크라운 대신 덜 깎는 방법은 없나요?

    핵심 요약 신경이 살아 있는 치아에 크라운·브릿지·인레이 같은 간접 수복물을 씌운 뒤 신경이 괴사한 비율은, 37개 연구(치아 11,615개)를 합친 메타분석(Al-Manei 2023)에서 5.02%였고 뿌리 끝 병소(치근단 병소)는 3.63%였습니다. 추적 기간이 10년을 넘는 연구 묶음에서는 6.74%로 더 높았고, 치료 전에 충치나 기존 수복물이 있던 치아는 손상 없던 치아보다 괴사 비율이 높았다는 전향 연구(Kontakiotis 2015, 13% 대 5%)도 있습니다. 다만 저자들은 근거의 확실성을 모든 결과에서 낮음으로 평가했고, 연구 사이 차이(이질성)가 커서 이 수치를 한 분의 치아에 그대로 옮길 수는 없습니다.

    글쓴이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장태윤 대표원장 · 작성일 2026-10-16 · 최종 검토일 2026-10-16

    목차

    1. 크라운을 씌운 치아의 신경에 생길 수 있는 일

    2. 37개 연구를 합친 메타분석의 결과

    3. 추적 기간과 치료 전 상태에 따른 차이

    4. 임시치아 기간과 재료에 따른 차이

    5. 이 수치를 읽을 때의 한계

    6. 성북구 성모치과의원에서 크라운 전에 보는 것

    7. 자주 묻는 질문

    크라운을 권해 드리면 "씌우고 나서 나중에 신경치료까지 하게 되는 건 아닌가요?"라는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성모치과의원 장태윤 대표원장이, 신경이 살아 있는 치아에 크라운을 씌운 뒤의 경과를 본 메타분석과 장기 추적 연구의 수치를 정리합니다.

    크라운을 씌운 치아의 신경에 생길 수 있는 일

    치수 괴사와 치근단 병소

    치수는 치아 안쪽의 신경·혈관 조직입니다. 치수가 기능을 잃고 죽는 것을 치수 괴사라고 합니다. 치근단 병소는 치아 뿌리 끝 주변의 병적 변화를 뜻하며, 치수 감염이 뿌리 끝 주변으로 퍼지면서 생길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다룰 Kontakiotis 2015에서는 치수가 괴사한 것으로 판단된 치아에 근관치료(신경치료)를 시행했습니다.

    메타분석이 설명한 배경

    Al-Manei 2023의 배경 설명에 따르면, 치아를 깎는 과정은 상아질 속 세포 돌기를 손상시킬 수 있고 상아세관을 입안 환경에 드러내 세균이 들어갈 통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바람에 의한 건조와 수복물 가장자리의 미세 누출도 추가 자극이 될 수 있으며, 이미 있던 충치·잇몸병·외상·균열 같은 자극이 쌓여 있으면 치수가 더 약해져 있을 수 있다고 저자들은 적었습니다.

    37개 연구를 합친 메타분석의 결과

    연구 설계

    Al-Manei 2023은 치료 전 치수가 살아 있고 뿌리 끝이 정상이던 영구치에 간접 수복물(인레이·온레이·라미네이트·크라운 같은 단일 수복물과 브릿지)을 한 임상시험과 코호트 연구를 다섯 개 데이터베이스에서 찾았습니다. 검색된 5,814건 가운데 37편(코호트 32편·무작위 임상시험 5편, 치아 11,615개)이 최종 분석에 들어갔고, 치근단 병소는 이 가운데 15편에서만 보고됐습니다. 사전 등록 번호는 PROSPERO CRD42020218378입니다.

    간접 수복물 후 치수 괴사 메타분석의 연구 검색·선정 PRISMA 흐름도 (논문 도판)
    검색된 문헌에서 최종 37편이 선정된 과정을 보여 주는 PRISMA 흐름도. 출처: Al-Manei KK, et al. BMC Oral Health 2023;23:195 · DOI 10.1186/s12903-023-02826-1 · CC BY 4.0 · 문헌 도판(본원 사진 아님)

    치수 괴사 5.02%, 치근단 병소 3.63%

    무작위효과 모형으로 합친 전체 발생 비율은 치수 괴사 5.02%, 치근단 병소 3.63%였습니다. 저자들은 이 비율을 비교적 낮다고 정리하면서도, 여러 요인이 비율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였으므로 살아 있는 치아에 간접 수복을 계획할 때 이를 고려해야 한다고 결론지었습니다.

    간접 수복 후 치수 괴사와 치근단 병소의 전체 발생 비율 숲 그림 (논문 도판)
    간접 수복 후 치수 괴사(A)와 치근단 병소(B)의 전체 발생 비율 숲 그림. 출처: Al-Manei KK, et al. BMC Oral Health 2023;23:195 · DOI 10.1186/s12903-023-02826-1 · CC BY 4.0 · 문헌 도판(본원 사진 아님)

    단일 수복물과 브릿지

    치수 괴사 비율은 단일 수복물 5.46%, 브릿지 5.01%로 비슷했습니다. 치근단 병소는 브릿지 4.59%, 단일 수복물 2.20%로 브릿지 쪽이 높았습니다. 저자들은 브릿지에 걸리는 힘이 뿌리와 주변 뼈에 추가 응력을 만들 수 있다는 가설로 이 차이를 설명했지만, 이를 직접 검증하지는 않았습니다.

    단일 수복물과 브릿지로 나눈 치수 괴사·치근단 병소 발생 비율 숲 그림 (논문 도판)
    단일 수복물과 브릿지로 나누어 본 치수 괴사(A)·치근단 병소(B) 발생 비율. 출처: Al-Manei KK, et al. BMC Oral Health 2023;23:195 · DOI 10.1186/s12903-023-02826-1 · CC BY 4.0 · 문헌 도판(본원 사진 아님)

    추적 기간과 치료 전 상태에 따른 차이

    오래 볼수록 높아진 비율

    추적 기간별로 나눈 하위군에서 치수 괴사 비율은 5년 이하 3.53%, 6~10년 5.53%, 10년 초과 6.74%였고, 치근단 병소도 2.26%, 3.88%, 4.05%로 같은 방향이었습니다. 저자들은 시간이 지나며 생기는 2차 충치·외상, 나이에 따른 치수 변화가 함께 작용했을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개별 연구의 관찰 기간과 결과

    개별 연구를 보면 관찰 기간도 수치의 범위도 넓습니다. 1967~68년 오슬로 치과대학 학생이 치료한 291개의 살아 있는 치아를 25년 추적한 Valderhaug 1997은 치수 악화의 징후와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추정한 비율을 5년 98%, 10년 92%, 20년 87%, 25년 83%로 보고했습니다. 이 연구는 25년 시점에 환자의 28%만 남아 있었고, 수복물 대부분이 브릿지 지대치였습니다. 아래 표의 Kontakiotis 2015와 Mohamed Khazin 2022는 크라운을 붙이기 직전 또는 붙인 1주 뒤까지만 본 단기 관찰이므로 장기 경과와 나란히 읽을 수 없습니다.

    연구

    대상·규모

    관찰 시점

    결과

    Valderhaug 1997

    크라운·브릿지로 수복한 살아 있는 치아 291개

    최대 25년

    치수 악화 징후·증상이 없을 추정 비율 5년 98%, 10년 92%, 20년 87%, 25년 83%

    Cheung 2005

    도재 금속 크라운 122개, 브릿지 지대치 77개

    평균 약 14~16년

    치수 생존 비율 10년 84.4%(크라운)·70.8%(지대치), 15년 81.2%·66.2%

    Kontakiotis 2015

    크라운 예정 치아 120개(전향 연구)

    치아 삭제부터 최종 접착 직전까지

    증상 없는 치수 괴사 9%, 손상 없던 치아 5% 대 충치·수복물이 있던 치아 13%

    Mohamed Khazin 2022

    크라운 치아와 치료하지 않은 대조 치아 73쌍

    접착 1주 뒤까지

    치수 질환 6.8%, 치근단 질환 1.4%

    치료 전 치아 상태와 위치

    치료 전 상태의 영향을 직접 비교한 연구는 Kontakiotis 2015 한 편뿐이었고, 손상 없던 치아의 괴사 비율 5%보다 충치·충전물·기존 크라운이 있던 치아가 13%로 높았습니다. 이 연구에서 치아 종류에 따른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습니다. 반면 Cheung 2005에서는 위 앞니가 브릿지 지대치로 쓰였을 때 괴사 비율이 높았다고 보고해, 치아 위치에 대한 두 연구의 결과는 서로 엇갈립니다. Mohamed Khazin 2022는 치아를 깎는 중 치수가 노출된 경우와 치료 전 뼈 높이가 35% 미만인 경우를 관련 요인으로 들었습니다.

    임시치아 기간과 재료에 따른 차이

    임시치아 2주 이하 1.47%, 2주 초과 4.25%

    임시치아를 끼운 기간을 밝힌 8편을 나누어 보면, 최종 수복물을 붙이기까지 2주 이하였던 치아의 괴사 비율은 1.47%, 2주를 넘긴 치아는 4.25%였습니다. 저자들은 임시 접착제의 밀폐가 약해 기간이 길어질수록 미세 누출이 늘 수 있다는 기존 연구를 이유로 들었습니다. 다만 2주 초과 군의 95% 신뢰구간이 1.28~8.85%로 넓고, 이 하위군 비교는 서로 다른 연구 묶음을 나란히 놓은 것이라 기간 자체가 원인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 밖의 하위군 결과

    나눈 기준

    하위군(치아 수)

    치수 괴사 비율(95% 신뢰구간)

    임시치아 기간

    2주 이하(1,907) / 2주 초과(2,280)

    1.47%(0.81~2.31) / 4.25%(1.28~8.85)

    최종 수복 재료

    세라믹(460) / 도재 금속(1,980)

    5.59%(2.89~9.12) / 5.71%(0.12~18.75)

    영구 접착제

    레진(738) / 글래스아이오노머(182) / 인산아연(1,387)

    3.37%(1.90~5.23) / 5.33%(2.56~9.03) / 4.92%(3.85~6.20)

    치수 상태 평가 방법

    증상·진찰(3,181) / 냉·전기 검사(6,581) / 방사선(1,853)

    3.91%(1.86~6.66) / 5.66%(3.71~7.99) / 4.95%(2.43~8.29)

    추적 기간

    5년 이하(5,532) / 6~10년(2,443) / 10년 초과(3,640)

    3.53%(2.10~5.31) / 5.53%(3.74~7.64) / 6.74%(2.82~12.18)

    세라믹과 도재 금속 수복물의 괴사 비율은 비슷했습니다. 냉검사·전기치수검사(EPT, 치아에 전기 자극을 주어 치수의 반응을 보는 검사)로 확인한 연구에서 비율이 더 높게 나온 점에 대해 저자들은, 증상이나 방사선 사진만 보면 증상 없이 진행한 괴사를 놓쳐 실제보다 낮게 잡힐 수 있다고 해석했습니다.

    이 수치를 읽을 때의 한계

    • 저자들은 GRADE로 평가한 근거 확실성을 모든 결과에서 낮음으로 판정했고, 연구 사이 이질성이 커서(치수 괴사 하위군 20개 가운데 13개에서 I² 70% 이상) 결과를 신중히 해석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37편 가운데 무작위 임상시험은 5편뿐이었고, 1960~2020년대에 걸친 연구라 당시의 재료·접착제·술식이 지금과 다릅니다.

    • 하위군 결과는 서로 다른 연구를 묶어 비교한 것이어서, 임시치아 기간이나 접착제 종류가 괴사의 원인이라는 근거가 되지는 못합니다.

    • 치아를 전부 덮는 크라운과 일부만 덮는 수복물을 나눈 분석은 하지 못했고, 치료 전 치아 상태·위치·잇몸 상태는 연구 수가 적어 합치지 못했다고 저자들이 적었습니다.

    • 시린 증상이나 가역성 치수염을 결과로 본 연구는 제외됐으므로, 크라운 뒤 시린 느낌이 얼마나 자주 생기는지는 이 메타분석으로 알 수 없습니다.

    성북구 성모치과의원에서 크라운 전에 보는 것

    신경 상태와 남은 치아의 양

    메타분석에서 냉·전기 검사로 확인한 연구의 괴사 비율이 더 높게 나왔듯, 증상만으로는 신경 상태를 다 알기 어렵습니다. 냉검사와 EPT의 정확도는 치수 검사 글에 따로 정리했습니다. 성모치과의원 원데이 즉시 보철 안내는 오버레이와 크라운을 정할 때 Q-ray와 3D CT로 남은 치질을 평가하고, 측벽 일부가 건강하게 남아 있으면 크라운 대신 오버레이를 검토한다고 적고 있습니다. 치아를 덜 깎는 수복의 근거는 오버레이와 크라운 비교 글에서 다뤘습니다.

    발치한 작은어금니에 인레이와 온레이 와동 삭제 형태 6가지를 비교한 시험용 치아 도판 (논문 도판)
    시험용 작은어금니에서 인레이·온레이 삭제 범위 6가지를 비교한 실험실 도판(6개 패널을 3×2로 재배열). 출처: Elkaffas AA, et al. Appl Sci 2024;14(9):3816 · DOI 10.3390/app14093816 · CC BY 4.0 · 문헌 도판(본원 사진 아님)

    임시치아 없이 진행하는 당일 보철에 대해

    본원 원데이 즉시 보철은 구강 스캔·설계·밀링·소성을 원내에서 이어서 진행해 임시치아 없이 당일 보철을 완성하는 방식입니다. 다만 치아 상태에 따라 당일 완성이 어려운 경우가 있고, 신경치료 직후 치유 기간이 필요하거나 염증이 가라앉지 않은 경우, 임플란트 보철은 당일 장착이 어렵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위 메타분석은 당일 보철과 임시치아를 거친 보철을 직접 비교한 연구가 아니므로, 임시치아 기간 하위군 결과를 당일 보철의 효과로 옮길 수는 없습니다. 당일 보철 과정은 즉시 보철 치료 기록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크라운을 씌우면 나중에 신경치료를 하게 되나요?

    37개 연구를 합친 메타분석에서 살아 있는 치아에 간접 수복을 한 뒤 치수가 괴사한 비율은 5.02%였습니다. 대부분의 치아는 괴사 없이 지냈다는 뜻이지만, 근거 확실성은 낮음으로 평가됐고 추적 기간이 길수록 비율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개별 장기 연구의 수치도 달라서, Valderhaug 1997은 25년 시점 추정 83%, Cheung 2005는 단일 크라운의 10년 치수 생존 비율을 84.4%로 보고했습니다.

    Q2. 크라운 씌운 뒤 시린 건 신경이 죽어 간다는 신호인가요?

    이 메타분석은 시린 증상이나 가역성 치수염을 결과로 본 연구를 제외해서, 시린 증상과 괴사의 관계는 이 자료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

    Q3. 브릿지 기둥니가 되면 더 위험한가요?

    메타분석에서 치수 괴사 비율은 단일 수복물 5.46%, 브릿지 5.01%로 비슷했고, 치근단 병소는 브릿지 4.59%, 단일 수복물 2.20%였습니다. 개별 연구인 Cheung 2005에서는 10년 치수 생존 비율이 단일 크라운 84.4%, 브릿지 지대치 70.8%였습니다. 브릿지와 임플란트 선택은 브릿지 대 임플란트 글에 정리했습니다.

    Q4. 아프지 않으면 신경은 괜찮은 건가요?

    Kontakiotis 2015는 크라운 준비 과정에서 증상 없이 괴사한 치아가 9%였다고 보고했습니다. 메타분석에서도 냉·전기 검사로 평가한 연구의 괴사 비율(5.66%)이 증상·진찰로만 평가한 연구(3.91%)보다 높았고, 저자들은 증상 없이 괴사가 진행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Q5. 임시치아를 오래 끼고 있으면 안 좋은가요?

    기간을 밝힌 8편에서 2주 이하는 1.47%, 2주 초과는 4.25%였지만, 서로 다른 연구를 묶은 하위군 비교여서 기간 자체를 원인으로 보는 근거는 되지 못합니다.

    Q6. 지르코니아·세라믹·금속 재료에 따라 신경 손상이 다른가요?

    재료를 한 가지만 쓴 연구를 묶은 분석에서 세라믹은 5.59%, 도재 금속은 5.71%로 비슷했습니다. 지르코니아만 따로 나눈 결과는 이 메타분석에 없습니다.

    Q7. 크라운 대신 덜 깎는 방법은 없나요?

    남은 치질이 충분하면 인레이·온레이·오버레이처럼 일부만 덮는 수복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다만 Al-Manei 2023은 전부 덮는 수복과 일부만 덮는 수복을 나누어 괴사 비율을 비교하지 못했으므로, 덜 깎는 방법이 신경 괴사를 줄인다고 이 연구로 말할 수는 없습니다. 본원 원데이 즉시 보철 안내는 측벽 일부가 건강하게 남아 있을 때 오버레이를 검토한다고 적고 있습니다.

    1998년 개원한 성모치과의원의 3대 대표원장인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장태윤 대표원장이 진료합니다. 병원은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20가길 2, 3층에 있고 성신여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도보 30초 거리라 돈암동·동소문동에서도 가깝습니다. 전화 02-922-3966, 진료시간은 월·수·금 09:30~18:30, 화 09:30~20:00, 토 09:30~14:30(점심 없음)이며 목·일·공휴일은 휴진합니다.

    크라운을 씌운 뒤 신경의 경과는 치료 전 충치·균열의 깊이, 이미 받은 치료, 잇몸 상태처럼 치아마다 다른 조건에 따라 달라지므로, 위 비율은 한 사람의 예후를 예측하는 값으로 쓰기 어렵습니다.

    참고문헌

    1. Al-Manei KK, Alzaidi S, Almalki G, Al-Manei K, Almotairy N. Incidence and influential factors in pulp necrosis and periapical pathosis following indirect restoration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BMC Oral Health 2023;23(1):195. DOI 10.1186/s12903-023-02826-1 · PMID 37009911 [체계적 문헌고찰·메타분석] 37편, 치아 11,615개 · PMC 원문

    2. Valderhaug J, Jokstad A, Ambjørnsen E, Norheim PW. Assessment of the periapical and clinical status of crowned teeth over 25 years. J Dent 1997;25(2):97-105. DOI 10.1016/s0300-5712(96)00008-5 · PMID 9105139 [코호트 연구] 살아 있는 치아 291개

    3. Cheung GS, Lai SC, Ng RP. Fate of vital pulps beneath a metal-ceramic crown or a bridge retainer. Int Endod J 2005;38(8):521-530. DOI 10.1111/j.1365-2591.2005.00982.x · PMID 16011770 [후향 코호트 연구] 치아 199개

    4. Kontakiotis EG, Filippatos CG, Stefopoulos S, Tzanetakis GN. A prospective study of the incidence of asymptomatic pulp necrosis following crown preparation. Int Endod J 2015;48(6):512-517. DOI 10.1111/iej.12340 · PMID 24964352 [전향 연구] 치아 120개

    5. Mohamed Khazin S, Abdullah D, Liew AKC, Soo E, Ahmad Tarib N. Pulpal and periapical disease in crowned vital teeth: a prospective matched cohort study. Aust Endod J 2022;48(1):8-19. DOI 10.1111/aej.12567 · PMID 34609035 [전향 짝지은 코호트 연구] 73쌍

    6. Elkaffas AA, Alshehri AM, Alqahtani AR, Albaijan RS, Soliman TA. Impact of various cavity-preparation designs on fracture resistance and failure mode of CAD/CAM fabricated ceramic inlays and onlays. Appl Sci 2024;14(9):3816. DOI 10.3390/app14093816 [실험실 연구] 도판 출처

    본문 논문 도판 4점은 CC BY 4.0 라이선스에 따라 각 캡션에 출처를 밝혀 실었습니다. Al-Manei 2023 도판 3점은 출판사 웹 이미지를 고치지 않고 실었고, Elkaffas 2024 도판은 6개 패널의 배열을 3×2로 바꿨습니다.

    참고문헌은 살아 있는 치아에 크라운·브릿지 등 간접 수복을 한 뒤의 신경 경과를 다룬 연구이며, 본원 진료 결과를 직접 검증한 문헌은 아닙니다.

    Share article
    Contents
    크라운을 씌운 치아의 신경에 생길 수 있는 일치수 괴사와 치근단 병소메타분석이 설명한 배경37개 연구를 합친 메타분석의 결과연구 설계치수 괴사 5.02%, 치근단 병소 3.63%단일 수복물과 브릿지추적 기간과 치료 전 상태에 따른 차이오래 볼수록 높아진 비율개별 연구의 관찰 기간과 결과치료 전 치아 상태와 위치임시치아 기간과 재료에 따른 차이임시치아 2주 이하 1.47%, 2주 초과 4.25%그 밖의 하위군 결과이 수치를 읽을 때의 한계성북구 성모치과의원에서 크라운 전에 보는 것신경 상태와 남은 치아의 양임시치아 없이 진행하는 당일 보철에 대해자주 묻는 질문Q1. 크라운을 씌우면 나중에 신경치료를 하게 되나요?Q2. 크라운 씌운 뒤 시린 건 신경이 죽어 간다는 신호인가요?Q3. 브릿지 기둥니가 되면 더 위험한가요?Q4. 아프지 않으면 신경은 괜찮은 건가요?Q5. 임시치아를 오래 끼고 있으면 안 좋은가요?Q6. 지르코니아·세라믹·금속 재료에 따라 신경 손상이 다른가요?Q7. 크라운 대신 덜 깎는 방법은 없나요?

    성모치과의원 공식 블로그

    RSS·Powered by Inblog